국제 일반

[미주통신] 병원 출동 경찰 MRI에 권총 달라붙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한 병원에서 간밤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그만 황당한 일을 당하고 말았다고 미 언론들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자기공명 장치(MRI) 촬영을 주요 업무로 하는 이 병원에 도착한 경찰은 도둑 사건 조사를 위해 건물 내부에 들어가서 살피기 시작하는 순간 그만 차고 있던 권총이 MRI의 강력한 자성 때문에 촬영 장치에 달라붙고 말았다.

한동안 꼼짝 달싹 못하게 된 경찰은 겨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나 권총은 MRI 장치에 완전히 붙어버리고 말았다. 총기 사고의 위험으로 MRI 장치 전문가가 도착해서야 총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었다. 다행히 이 황당한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지난 2009년에도 미국 올랜도 주에서 한 여성 경찰이 권총을 찬 채로 MRI 촬영실에 들어갔다가 권총이 MRI 장치에 붙는 바람에 중간에 낀 손을 꼼짝 못 했던 사건이 있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천무 18대에 ‘유럽 3국’ 얽혔다…한화가 무기만 팔지 않는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결혼 전 성관계 ‘5명’ 넘은 여성…결혼 뒤 나타난 뜻밖 차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