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미주통신] “너무 많이 훔쳤어” 딱 걸린 치즈 도둑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시가 2억 원이 넘는 21톤의 치즈를 훔쳐 달아나던 남성이 고속도로에서 체포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베니아민 발리카(34)로 알려진 이 남성은 미국 위스콘신 주에 있는 한 치즈 공장에 위조된 서류를 제시하고 무려 21톤이 넘는 치즈를 훔쳐 달아나다 뉴저지 주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체포되고 말았다.

뉴저지 경찰은 그가 훔친 이 치즈를 암시장(black market)에 팔려고 시도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훔친 기계류 부품이나 맥주 등 많은 물건이 암시장에서 거래되곤 하지만 치즈를 훔친 사람을 체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원래 이 치즈는 미국 텍사스 지역으로 운반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 경찰은 치즈 공장의 승낙을 받아 해당 치즈들을 식품 안전 검사를 한 후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KF-21 진짜 상대는 北 아닌 中?”…우크라 매체가 J-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한국은 어디에?…아르헨 잠수함 3척·3조원대 사업에 佛·獨
  • 전 여친과 ‘은밀한 영상통화’ 몰래 녹화한 한국男…새 여친이
  • “9살 임신, 아빠는 13살”…태국서 공개된 충격적인 임신
  • 16세 아내와 성관계, 양가도 동의했는데…“남편 처벌 가능”
  • “러군 3000명 사상”…하늘서 ‘자폭 로봇’ 뚝, 우크라
  • 미인대회 무대서 ‘꽈당’ 추락…주최 측에 소송 제기한 자메이
  • 예정보다 빨리 온 한국 K9…루마니아 첫 수송대열에 ‘구원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