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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처럼 시원한 맛?” ‘굴’ 넣어 만든 맥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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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양조장에서 굴을 이용해 맥주를 만들어 화제라고 영국 일간 미러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영국 스완지의 해변에 위치한 한 양조장에서 지역의 전통적인 굴 산업을 부활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굴을 이용한 맥주를 선보였다.

이 맥주의 이름은 ‘오이스터마우스 스타우트’(Oystermouth Stout). 굴에서 추출한 액체를 섞어 만들어 바다의 신선함을 담은 맛이라고 알려졌다. 현재 양조장에서 운영하는 술집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양조장의 랍 터너는 “예전보다 굴의 맛을 즐기는 사람이 줄었다”며 “진짜 굴을 넣은 맥주를 생각하기에 이르렀다”고 ‘굴 맥주’를 고안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누구든 굴을 좋아하는 사람은 굴이 바다의 향과 맛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바다의 맛을 담은 이 맥주는 이 지역의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사진=미러 캡처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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