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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향유고래와 셀카찍은 女다이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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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길이 18미터, 몸무게가 무려 40톤에 달하는 멸종 위기의 거대한 향유 고래와 셀카를 찍은 간 큰 다이버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프리 다이버인 아만다 코튼은 캐러비안의 도미니카에서 이달 초 수영 도중 향유 고래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만다는 해양 생물들의 삶과 보존에 대한 교육을 하기 위해 수중에서 사진 촬영 중에 우연히 향유 고래와 만나게 되었다.

아만다는 “수중에서 이렇게 큰 동물과 함께 수영을 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경험이다. 이 향유 고래는 다이버들에게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고래를 만났을 때는 고래에게 다가가기 위해 용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고래가 굉장히 편안해 하는 것을 알고 용기를 내어 셀카를 찍었다. 평생동안 두번 다시 없을 만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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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이 멋진 생명체들은 오히려 다이버들에게 호기심을 보이면서 가까이서 보려고 다가오기도 했으며 이 순간은 자연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체험이었다”며 “해양 동물들 서식지 보호와 보존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Amanda Cotton/Caters News/데일리메일

유지해 해외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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