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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프림퐁, 새 팀 반슬리에서 4개월만에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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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시절 잭 윌셔와 함께 촉망받던 유망주였던 엠마누엘 프림퐁이 아스널을 떠나 새로 합류한 팀 반슬리에서 불과 4개월만에 방출당하는 굴욕을 맛보게 됐다.

반슬리는 7일(현지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방출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팀이 챔피언쉽에서 강등을 당하면서 선수단을 정리해야 할 필요가 생겼고 그에 따라 적지 않은 숫자의 선수들이 방출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이다.

그 중에 단연 눈에 띄는 이름은 프림퐁이다. 그가 불과 4개월전에 반슬리에 합류한 선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프림퐁은 반슬리 선수로 처음 나섰던 데뷔전에서 30분만에 퇴장 당한 것을 시작으로 총 9경기에 출전했고 인상적이지 못한 경기를 선보이는 중에 옐로우카드만 4번을 받았다.

아스널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 SNS를 통해 부적절한 발언을 반복하며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프림퐁은 새 클럽에서 4개월만에 방출이라는 치욕까지 맛보며 다음 행보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그는 자유계약자 신분으로 어떤 팀과도 이적료 없이 계약이 가능하지만, 그가 반슬리에서 보인 경기력을 감안할 때 섣불리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 팀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4개월 전에 반슬리에 합류했던 프림퐁(출처 반슬리 FC 홈페이지)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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