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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억 3000만원… ‘세계 최고가 애플워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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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우리 돈으로 1억 3000만 원에 달하는 애플워치가 세상에 나온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마트워치 가운데 하나가 될 전망이다.

미국 IT전문 매체 매셔블은 미국 귀금속 업체 브릭(Brikk)이 기본 7495달러부터 최고 11만4995달러에 달하는 주문제작 애플워치 ‘럭스워치’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럭스워치는 애플워치가 시판되고 4~6주가 지난 뒤부터 구매 예약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브릭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자사 첨단연구소에서 애플워치를 럭스워치로 재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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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럭스워치’ 스탠다드 모델은 0.5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한 개 박힌 제품으로 가죽끈과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7495달러(약 844만원).

중급에 속하는 ‘럭스워치’ 디럭스 모델은 총 2.3캐럿의 다이아몬드 여러 개를 디지털 크라운(용두) 등 적재적소에 박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만1995달러(1313만원)이다.

브릭의 최고가 제품인 ‘럭스워치’ 옴니 버전은 총 12.3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사치스러움의 극치를 선보였다. 가격 역시 11만4995달러(약 1억 3000만원)로 스마트워치 사상 최고가를 자랑한다.

브릭의 모든 럭스워치 시리즈는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애플워치 두 가지 크기(38mm, 42mm) 모두 가능하며, 색상 및 재질은 24K 옐로골드, 18K 핑크골드, 950플레티넘(백금) 등 세 버전으로 내놓는다.

브릭은 앞서 아이폰6 역시 케이스를 24K 옐로골드로 입히고 애플 로고에 다이아몬드를 박아넣은 럭스 아이폰6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브릭의 모든 제품은 1년간 자체 보증되며 다이아몬드 보증서도 발행된다.

사진=브릭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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