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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뛰어’, 스포티파이 또 1위…K팝 최초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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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 1위를 다시 한 번 차지했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뛰어’(JUMP)가 17일(현지시간) 발표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차트에서 2번 이상 1위를 등극한 케이팝 그룹은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블랙핑크는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으로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신곡 ‘뛰어’는 지난 11일 공개됐다. 이는 블랙핑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드스타일’ 테크노 음악 장르다. 이 곡을 작곡, 편곡한 프로듀서 겸 DJ 디플로는 “블랙핑크가 K팝 테크노 트랜스 하드코어 여름 뱅어를 요청했을 때, 저는 ‘뛰어’라고 말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공개 이후 일주일간 스포티파이에서 총 4475만 9923회 스트리밍을 기록, 올해 발표된 다른 어떤 곡보다도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차트 정상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이 차트에도 12~17일까지 6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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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데드라인’ 월드투어 현장.


‘뛰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18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는 블랙핑크 발매곡 기준 자체 최고 순위이며 아홉 번째로 차트인한 곡이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총 61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꿰찼다.

유튜브에서는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7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현재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도 진행 중이다. 경기도 고양시를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캐나다 토론토·프랑스 파리 등 총 16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통해 주요 스타티움에서 전 세계 팬을 만나고 있다.

안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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