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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패트릭 스웨이지, 휠체어 타고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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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영화배우 패트릭 스웨이지(57)가 병원을 나서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스웨이지는 LA 비벌리힐스에 있는 시더스 시나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휠체어에 탄 채 병원을 나섰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스웨이지는 치료에 지친 듯 핼쑥한 모습이었으나 카우보이모자를 멋스럽게 쓰고, 간호사들에게도 밝게 웃으며 감사 인사를 건네는 여유를 보였다.

내셔널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이달 초 스웨이지는 장출혈을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퇴원 후 LA에 있는 집과 뉴멕시코 주에 있는 목장을 오가며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스웨이지는 암 판정 이후에도 TV시리즈 ‘더 비스트’에 출연하며 연기 투혼을 불살랐다.

현재 회고록을 집필 중이며, 지난 5월 한 인터뷰에서 “나는 카우보이다. 암을 깨부술 것”이라며 강한 회복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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