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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지드래곤 솔로앨범, 표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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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의 솔로 활동곡 표절 논란이 미국 언론에 보도됐다.

미국 대중문화 사이트 폴스타닷컴(pollstar.com)은 “한국 유명 그룹 빅뱅의 리더가 서구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면서 이번 논란을 보도했다.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 타이틀곡 ‘하트 브레이커’(Heartbreaker)가 미국 힙합 가수인 플로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Right Round)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또 수록곡 ‘버터플라이’ 역시 락밴드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She‘s Electric)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폴스타닷컴은 이 내용을 자세히 다룬 뒤 “워너채플과 소니ATV 관계자가 유사점이 있음을 확인했고 이를 ‘라이트 라운드’ 원작자와 점검할 예정”이라는 회사들의 입장을 전했다.

또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9일 오후 현재 폴스타닷컴은 이 기사를 홈페이지 첫화면에 주요최신 뉴스로 내걸었다.

한편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는 발표 이후 줄곧 1위를 지킬 정도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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