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6개월 함께 산 남편 알고보니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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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한 내 남편, 알고보니 여자?!

인도의 한 여성이 6개월이나 함께 산 남편의 정체가 여자라는 사실을 발견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타임즈 인도판이 보도했다.

인도 오리사주 북서부의 로우르켈라에 사는 미나티 카투아라는 27세 여성은 시타칸트 로트레이(28)라는 남성과 결혼한 뒤 6개월이나 그의 정체’를 모르고 살았다.

당시 그녀의 남편은 결혼을 한 이후에도 신체적인 접촉을 원하지 않았고, 단지 ‘종교적인 이유’라고 변명해 왔다.

하지만 궁금증과 의심을 감추지 못한 그녀는 남편이 샤워를 하는 사이 억지로 욕실 문을 열었고, 여성인 그의 몸을 목격했던 것.

카투아에게 정체를 들킨 그(또는 그녀)는 아내의 명의로 빌린 대출금과 자동차·보석류 등을 챙겨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카투아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배령을 내리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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