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미스터리 보랏빛 구슬, 사막서 발견…정체는?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미스터리 보라빛 구슬


확대보기
미국 애리조나 사막 지역에서 젤리를 연상케 하는 투명한 구슬 수 천 개가 발견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투스컨 지역의 사막 한 가운데서 발견한 이 미스터리 구슬의 외형은 젤리처럼 물컹물컹한 느낌을 주며 색깔은 신비로운 보랏빛을 띠고 있다.

속이 비칠 만큼 투명하며 손가락으로 누르면 액체가 새어나온다. 이 미스터리 구슬은 사막지대에서도 비교적 고립된 곳에서 발견돼 더욱 의문을 더했다.

이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인근 지역에 사는 제라딘 바르가스와 그녀의 남편이다.

바르가스 부부는 지역 매체인 KGUN-9과 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그저 햇볕에 무엇인가가 반사돼 반짝거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신기한 물체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살펴본 투손 식물원의 한 관계자는 “이 ‘구슬’들은 자연적으로 생겨난 점균류(Slime Mold)또는 젤리 버섯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식물이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물질일 가능성도 있지만 왜 이것이 사막 한 가운데에서 수 천 개나 발생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를 직접 취재한 KGUN-9 방송사 측도 “정체파악에 나서봤지만 여전히 미스터리”라면서 “확실한 것은 흔치 않은 자연현상이라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잡으려던 韓 FA-50, 美 로켓에 발목…폴란드가 골머
  • 천무 샀던 폴란드, 이번엔 韓 탄도미사일까지…사거리 290㎞
  • 이러니 폴란드 안절부절…“푸틴, 국경 코앞에 ‘초대형 레이더
  • 푸틴, ‘삼전·하이닉스’ 사들일까…“병행수입 검토, 데이터센
  • 러시아 코앞에 韓 K2 전차 또 배치…폴란드가 서두르는 이유
  • 美 하이마스 대신 韓 천무 택한 노르웨이…러 핵심부대도 사정
  • 中 드론, 이 정도였나…“가격은 3분의 1, 성능은 2배”
  • “‘강제 성관계’ 상황극 좋아해”…경찰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에
  • 불륜 끊겠다더니 이틀 만에 연락…2주 뒤 숙박업소 간 남편
  • “이란군, ‘여성 성매매 조직’으로 전쟁 자금 번다”…충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