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오바마 대통령, 英월드컵 대표선수로…황당 해프닝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잉글랜드 대표로 선발(?)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영국의 대형 가정용품점(Wholesale Clearance UK)에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는 머그컵 2000세트가 공급됐다. 이 머그컵은 웨인 루니를 비롯한 잉글랜드 대표팀 베스트 11의 얼굴이 담겨있어 단박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상품.

문제는 베스트 11 중 한 명의 사진이었다. 떡하니 오바마 대통령이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수비수로 변신한 것. 그 아래에는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확대보기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머그컵 제작업체가 저작권이 없는 사진을 찾다가 두 사람의 얼굴을 혼동해 일어난 해프닝으로 알려졌다.

판매사 측은 “머그컵 제작사 측이 사고를 뒤늦게 알고 크게 당황했다” 면서 “문제를 일으킨 책임자는 강등조치 됐다” 고 밝혔다.

그러나 이 해프닝을 본 영국언론은 “잉글랜드 수비수로 오히려 오바마가 더 든든하다” 면서 조별리그 ‘광속탈락’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유명 여가수가 男모델 바지 벗겨 중요 부위 노출” 주장 충
  • 인도, 이대로 괜찮나…또 女 외국인 관광객 성폭행, 수상한
  • 목요일마다 여자가 사라졌다…끝내 드러난 이름, 유영철
  • “콘돔 1700개 발견”…아시아계 여성 노린 ‘성매매 조직
  • “엉덩이 만졌냐” 따지더니 한 방…1년 전 술집 영상 왜 다
  • “아빠, 여기 금 있어요” 중국 8세 소년 말에 전문가 “가
  • “처음 아니네”…옷 다 벗은 채 놀이터 서성인 남성, 알고
  • 여고 女농구 코치, 학생과 관계하다 적발…남편도 손절했다
  • “누나가 죽었다고요!”…시신 안고 ‘은행’ 찾아간 남동생,
  • 트럼프와 웃던 20대 女간부…‘스폰 의혹’ 폭로 끝에 사실상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