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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엄청난 상대”…반더레이 실바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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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엄청난 파이터…대단한 대결 기대”

부활한 ‘도끼살인마’ 반더레이 실바(34·브라질)가 대결을 앞둔 추성훈(35,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을 강한 상대라고 평가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추성훈의 다음 경기 상대로 유력한 실바는 격투기매체 ‘MMA위클리’와 한 인터뷰에서 “정말 대단한 대결(great match)이 될 것이다. 추성훈은 엄청난 격투가(incredible fighter)”라고 말했다.

실바는 “추성훈은 일본에서 위대한 활약을 펼쳤고 그곳에서 매우 유명하다.”면서 “정말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승부를 예상했다.

이어 “(추성훈과 대결로) 미들급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겠다.”고 전의를 다졌다.

이 인터뷰에서 실바는 추성훈전 이후 지난달 UFC110에서 꺾은 마이클 비스핑과 재경기를 갖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추성훈과 실바의 대결은 오는 6월 12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리는 UFC115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식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두 선수는 당초 UFC110에서 격돌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실바의 상대가 추성훈에서 마이클 비스핑으로 변경되면서 무산됐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에 따르면 이후 추성훈은 다른 상대를 제안 받았으나 실바만을 고집하며 거절해 경기를 갖지 못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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