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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두기’ 동성연인과 쌍둥이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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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천재소년 두기’로 사랑을 받았던 닐 패트릭 해리스(37)가 동성연인과 함께 둔 쌍둥이 사진을 공개했다고 뉴욕 데일리 뉴스가 보도했다.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방영됐던 미국 ABC TV 시리즈 ‘천재 소년 두기’에서 16살의 의사 ‘두기’ 역을 맡아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는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다.

닐 패트릭 해리스는 인기 TV시리즈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원제:How I Met Your Mother)에서 만난 데이비드 버트카와 7년 동안 연인임을 공개해 왔다.

둘은 지난해 10월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를 얻었다고 발표했으나 아기들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처음. 사진은 그의 연인인 데이비드 버트카가 쌍둥이를 안고 있는 사진으로 남자아이는 기드온, 여자아이의 이름은 하프이다.

그는 사진과 함께 “평온한 일요일 오후, 충만한 사랑”이라고 적어 쌍둥이 아버지가 된 행복을 표현했다.

사진=뉴욕 데일리 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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