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베이징서 깊이20m ‘미스터리 블랙홀’ 나타나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중국 베이징 시내 한가운데서 한밤중 거대한 ‘블랙홀’이 생겨 충격을 주고 있다고 베이징완바오가 26일 보도했다.

지난 25일 저녁 베이징 펑타이구(區)에 나타난 이 구멍은 깊이가 20m 가량 되는 엄청난 규모로 알려졌다.

당시 주위에서 이를 목격했다는 시민 위(于)씨는 “밤 11시 30분경 갑자기 엄청난 굉음이 들리면서 주변에 있는 물건들이 우르르 떨어져 내렸다.”면서 “바깥을 살펴보니 몇 초 사이에 거대한 구멍이 생겨나 있었다.”고 증언했다..

갑작스런 지반 붕괴로 지하에 묻혀있던 수도관과 전선이 훼손된 탓에 이 일대는 새벽 내내 전력과 수도 공급이 마비되는 불편을 겪었다.

현지 지질조사국은 “무너진 지반의 규모는 지름이 10m, 깊이는 20m에 달한다.”며 “현재 진행중인 지하철 10호선 공사와 연관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발표했을 뿐, 정확한 원인을 언급하지는 못했다.

시민들은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이틀 째 오염된 수돗물을 쓰고 있다.”, “한밤중이 아닌 한낮에 ‘블랙홀’이 나타났다면 대형사고로 이어졌을 것”, “원인을 정확히 밝혀야 한다.”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도 샀는데 왜 안 돼?”…美 F-35 퇴짜 맞은 나라들
  •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 “승려가 女 7명과 성관계, 혼외자 21명”…소림사 전 주지
  • “남성들 앞에서 알몸 검사”…탈북 여성이 폭로한 북한 ‘기쁨
  • “8만원에 유사성행위?” 묻던 손님, 알고 보니 경찰…대법
  • “내 아이인 줄 알았는데”…아내가 낳은 둘째, ‘남의 정자’
  • “야한 기술보다 이게 중요”…여성 2590명이 답한 성생활
  • “北 무인기 떼로 와도 끝”…한국, 1초 요격 ‘빛의 무기’
  • ‘살찐 사람은 성관계 어렵다’ 사실일까…전문가가 말하는 진실
  • “남자는 모른다”…여성이 차마 못 말한 성생활 10가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