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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배추?…배추로 만든 예술 작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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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는 빼놓 수 없는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이 배추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예술 배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섹시한 여성의 느낌을 자아내는 이 작품의 이름은 ‘배추의 환타지’(The Fantasies of Chinese Cabbage). 중국 여성 아티스트 주 두오키의 작품이다.

작년 말부터 해외매체들을 통해 소개된 이 배추에 붙은 별칭은 ‘에로 배추’다. 섹시한 포즈와 관능적인 배추의 모습이 여느 글래머 모델 못지 않은 모습을 자아내기 때문.

작가는 배추를 자르고, 데치고, 말려서 색감과 질감을 표현했으며 이쑤시개로 배추를 연결해 이 작품을 완성했다. 작가는 또 이 작품 이전에도 여러 야채들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 바 있다.

주 두오키 작가는 “아채는 각각 다른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다.” 며 “내 다양한 상상력을 동원해 야채를 재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야채를 조금 손보는 것만으로도 색도 형태도 다양한 야채의 무한한 표정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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