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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은 357명 모여 ‘아찔한’ 세계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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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뽐내는 여성들이 모여 새로운 세계기록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호주의 해변도시인 골드코스트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 357명이 대형 퍼레이드를 장식하면서 ‘세계 최대 비키니 퍼레이드’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골드코스트시의 지역일간지인 더골드코스트불리틴(The Gold Coast Bulletin)의 주최로 실시됐다.

행사에 참가한 비키니 여성들은 골드코스트쇼핑몰을 출발해 서퍼파라다이스해변을 끼고 약 1.6㎞를 행진했다.

기네스북 공식기록측정팀은 이번 행렬에 비키니를 입은 여성 357명이 참가했으며, 이는 2010년 6월 카리브해의 케이맨제도(Cayman Islands)에서 세워진 기록 331명보다 26명 더 많은 숫자라고 발표했다.

비키니를 입은 수 백명이 참가한 이번 퍼레이드는 지역주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몰린 관광객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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