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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무려 6쌍둥이 출산한 파키스탄女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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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무려 여섯 쌍둥이를 출산한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파키스탄 여성이 한 번에 여섯 쌍둥이(아들 둘, 딸 넷)를 출산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 북부 산악지대인 와지리스탄(Waziristan)에 거주 중인 이 여성은 지역개인병원에서 임신 경과에 대한 정기 검진을 받은 뒤 ‘반누 군 병원’으로 옮겨져 지난 24일 쌍둥이들을 출산했다.

반누 군 병원 의료진 측은 “다행히 산모와 쌍둥이들은 모두 건강하다”며 “하지만 흔히 접하기 어려운 출산 사례이기에 산모와 아이들을 조금 더 큰 병원으로 보낸 뒤 진찰 받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량 출산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12월 인도 중부 마디야 프레디시 지역에 거주하는 28세 여성 안주 쿠시와하가는 한 번에 열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결국 모두 사망했던 안타까운 사례가 있다.

유산이 아닌 정상 출산으로 한번에 가장 많은 아이를 낳은 여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나디아 슐먼이다. 그녀는 지난 2009년 여덟 쌍둥이를 출산했는데 이는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공인됐다.

사진=게티 이미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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